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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3D프린터로 만든 보행자 다리

다리(Bridge)를 3D프린팅 한다고 하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운하에서 MX3D가 로봇암을 이용하여 금속 3D프린팅 하는 프로젝트가 워낙 화제가 많이 돼서 먼저 떠오를텐데, '3D프린트된 세계 최초의 다리'타이틀은 조용하게 스페인으로 옮겨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스페인의 알코벤다스에 있는 공원 'Castilla La Mancha Park'에 3D프린터로 만든 길이 12미터, 폭 1.75미터의 보행자 다리가 공개되었습니다. 총 8개의 파트로 구분되어 콘크리트를 재료로 3D프린트된 이 보행자용 다리는 IAAC(Institute for Advanced Architecture of Catalonia)에서 설계하고 Acciona라는 시행업체가 건설했습니다. 이 업체는 단숨에 3D프린팅 토목 분야에 한획을 그은 회사가 되었습니다. 

 

 

지자체 측은 3D프린팅 덕분에, 일반적인 콘크리트 공사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자원, 에너지의 양이 광범위하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건축,건설, 토목분야에서의 적층가공(3D프린팅)의 장점도 비슷합니다. 이렇게 콘크리트 공사에 3D프린팅을 이용하면 아무래도 거푸집 없이도 원하는 형태를 자유롭게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과, 재료의 낭비가 적고, 인건비를 낮출 수 있다는 점 등일 것입니다.

이상으로 오늘 소식 간단히 마칩니다.

참고)  http://www.3ders.org//articles/20161214-spain-unveils-worlds-first-3d-printed-pedestrian-bridge-made-of-concre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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