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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모바일용 3D빌더 공개

마이크로소프트가 3D에 힘쓰고 있는 것은 여러번 관련소식을 전해드려서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한달 전에도 '마이크로소프트, 3D를 향한 거침없는 야욕'이라는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restructurer/220858491170

 

어제는 또 새로운 소식이 마이크로소프트로 부터 흘러나왔는데, 3D빌더 앱이 모바일용으로도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3D빌더 앱은 윈도우즈10 PC에는 사전 설치되어 있는데, 이제는 윈도우즈 10기반의 모바일 기기와 Xbox One 콘솔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3D빌더 앱을 "3D콘텐츠를 출력가능하도록 만드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고 말하는데, 개인적인 경험에는 아주 쉽고 직관적으로 파일 편집이 가능한 점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2D이미지를 가져와서 편집할 수 있는 기능도 있는데 그리 만족할 만한 결과는 얻지 못했지만 이 앱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과, 마이크로소프트의 3D관련 행보를 보면 이 앱의 확장성이 매우 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3D객체를 스캔한 후 3D빌더 앱을 이용하여 편집하고 무선 3D프린팅까지 가능하게 될테니까요.

 

내년 초 윈도우즈10 크리에이터스 업데이트 전에 모바일용이 나온 것을 보면, 3D스캔+Paint3D+3D빌더는 마이크로소프트의 3D활성화 전략의 첫걸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 윈도우즈 폰을 정녕 사야하는 것인가요? ㅠㅠ'

 

 

참고로, 3D빌더 앱에서 3D프린트를 클릭하면 i.materialise의 3D프린팅서비스와 연동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3D프린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유저들을 위한 배려이기도 하고, 현재까지는 수백개의 데스크탑 3D프린터를 전부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XYZ다빈치 시리즈나, 프린터 봇 시리즈 등 몇개의 프린터들은 호환이 되기 때문에 편집 후 바로 출력이 가능하고, 윈도우즈 10 IOT Core를 통해 라즈베리파이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3D프린팅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제 모바일에서도 이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3D프린팅이 쉬운 것이고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이 좀 더 확산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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