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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Life: 디지털 노아의 방주

메사추세츠대학 애머스트 캠퍼스의 연구진들이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를 디지털 3D모델로 정리하는 프로젝트 "Digital Life"를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디지털 노아의 방주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D스캐닝 기술을 이용하여 생명체를 고해상도 디지털 파일로 만들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프로젝트로 이미 많은 단체로부터 생명체에 접근하는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과학자, 사진가, 엔지니어, 모델러 등으로 구성된 이 팀은 "Beastcam" 이라고 부르는 장비를 이용하여 포토그래미트리(Photogrammetry) 방식으로 생명체의 모습을 캡쳐하고 디지털데이터로 만들고 있습니다. 독자개발한 "BeastCam"은 고정식 뿐만 아니라,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장비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살아있는 동물들이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한번에 모습을 캡쳐해야해서, 포토그래미트리방식이 최적의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Digital Life 팀이 처음 타겟으로 한 생명체는 멸종 위협이 높은 종인 개구리와 거북이였습니다. 지구상에는 4천 종이 넘는 개구리가 있어서, 일단 40~60종을 먼저 스캔하기로 했는데, 불행히도 한마리 남아있던 Rabb's fringe-limbed tree frog는 스캔하지 못한채 멸종해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많은 종이 생명에 위협을 받거나 멸종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백히도 3D 모델은 그들을 멸종으로부터 되돌려오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동물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 보여줄 수 있습니다" _ Duncan Irschick, Director

 

 

 

 

참고)
1. 관련소식:  http://www.3ders.org//articles/20161116-digital-life-project-seeks-to-preserve-endangered-animals-as-3d-scanned-models.html
2. Digital life:  http://www.digitallife3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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