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3D프린터 화재 조심

금요일 저녁입니다.
주말을 이용하여, 3D프린팅 놀이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 화재에 항상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영국의 한 가정집에서 3D프린팅 중에 화재로 목숨을 잃은 사고 소식을 전합니다.

 

 

이제 17살 밖에 안된 톰 테일러라는 청소년이 3D프린팅을 하던 중 화재로 목숨을 잃었는데, 검시결과 헤어스프레이가 주 원인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출력물을 프린트베드에 잘 붙게 하려고 스프레이를 뿌렸는데, 이때 3D프린터나 전원콘센트에서 스파크가 일어나 가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하면 먼곳에서도 눈에 띌만큼 큰 화염 덩어리를 보았다고 합니다.

 

 

게다가 더욱 중요한 사실은, 헤어스프레이를 뿌리면 몇시간 동안 가스가 3D프린터 주위에 뭉쳐있기 때문에 언제든 작은 스파크에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재 조사관은 그가 온라인 동영상을 보고 스프레이를 사용팁을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이 방법은 극도로 위험하다고 말했습니다.

 

 

 

여러 웹사이트나 각종 커뮤니티 등에서 출력물을 안착 잘 시키는 방법 중 하나로 헤어스프레이를 베드에 뿌리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이제부터 이 방법은 사용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마스킹테잎, 캡톤테잎, ABS쥬스, 딱풀... 이런 구식 방법을 제외하더라도 요즘은 buildtak, fleks3d, lokbuild, 3M 등에서 여러 빌드서피스가 판매되고 있고, 가끔 3D프린팅 네이버 카페에 보면 자작 베드를 판매하시는 분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으니 혹시 스프레이 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날이 추워지고 있어서 화재 조심 시즌이 다가오고 있어, 소식 전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참고) http://www.3ders.org//articles/20161103-explosion-caused-by-3d-printer-and-hairspray-kills-teenage-boy.html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