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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r Economy Starter Kit _ by WASP

아마 3D프린팅의 미래를 가장 밝게 그리고 있는 업체 중 하나가 이태리의 WASP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WASP는 3D프린팅이 어려운 지역의 사람들을 돕는데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믿고 있으며 실제로 12미터 델타프린터를 이용하여 흙집 마을 Shamballa를 짓고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근 WASP는 지구 어느 곳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키트, Maker Economy Starter Kit를 개발해서, 이번 주말 열리는 메이커페어 로마에서 정식으로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키트라고 하면 작은 사이즈를 떠올리실텐데...아닙니다.
이 키트는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집을 3D프린트하고, 유지 보수할 수 있는 키트입니다. 따라서 사이즈도 크고, 내용물도 남다르겠죠. 

 

 

이 키트의 구성품은...


1. Big delta WASP 12m: 집을 지을 수 있는 12미터 프린터와 건축재료를 만들 수 있는 모터로터틸러,분쇄기, 파워시스템, 재료를 반죽하는 Molazza 포함

2. DeltaWASP 3MT: 가구를 만들 수 있는 델타프린터로 플라스틱 펠렛용 압출기와 클레이용 압출기, 밀링 헤드 포함

3. DeltaWASP 40 70: 작은 출력물용 (400mm X 670mm)

4. DeltaWASP 20 40: 더 작은 출력물용 (200mm X 400mm)

5. Clay Press Kit: 클레이용 프린터로 변환할 수 있는 키트와 소형킬른

6. TopWASP DLP: DLP프린터

7. Toolkit and raw materials: 압축기, 용접기, 그라인더, 발전기, 미니선반, 기타 기본 도구
8. SD Card: Maker Economy를 실행할 수 있는 각종 정보

 

 

지금까지 WASP에서 개발한 모든 제품을 한곳에 담고 근사한 이름을 붙였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WASP의 슬로건이 "World's Advanced Saving Project"임을 보면 지금까지 개발한 모든 제품들이 하나의 목적을 보고 만들어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우리의 목표는 자급자족이 가능한 초소형 커뮤니티들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커뮤니티들은 모아진 지식들 위에서 탄생하고 성장하게 되며, 모두에게 접근가능한 것입니다. 3D프린팅은 빚없이 만들어지는 집, 자유를 제공할 수 있는 집을 보여주는 생상 공정입니다. 이 집은 활력있고,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생산하는 경제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건축비용이 0에 가까운 주거모듈이면서 집, 음식, 에너지, 건강, 일, 문화와 같은 기본욕구에 부응할 수 있습니다." - WASP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키트는 이번 주말 로마에서 열리는 메이커페어 로마에서 소개될 예정이며, WASP가 꿈꾸는 Maker Economy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은 그 이후에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WASP가 1년 전 쯤 12M 델타 프린터를 공개할때까지만 해도 자기자랑인가, 홍보수단인가 했는데,
올 봄 이탈리아 마사 롬바르다에 에코 빌리지 Shamballa를 건축하는 협약을 맺고, 한걸음 한걸음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o or Do not, there is no try" - Master Yoda

 

참고)
1. http://www.wasproject.it/w/maker-economy-starter-kit/
2. https://3dprint.com/152094/wasp-maker-economy-starter-kit/
3. http://www.3ders.org//articles/20161011-wasp-aims-to-solve-global-housing-shortage-with-its-maker-economy-starter-ki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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