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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무인비행기 Thor 공개

에어버스에서 무인항공기 Thor (Test of High tech Objectives in Reality)를 공개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작명센스가 돋보이네요. 토르~~)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항공기 제조업체 에어버스와 보잉은 이미 오래 전부터 적극적으로 3D프린팅을 활용하고 있는 회사들입니다. 작년에는 에어버스가 A350 XWB 비행기에 천개가 넘는 3D프린트된 부품이 들어갔다고 밝히기도 했었고 보잉도 약 2만개의 3D프린트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무인항공기 Thor는 지난 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LA Berlin Air Show 2016에서 공개되었는데, 행사 중에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모터와 송수신장치 등을 제외하고 전체를 3D프린터로 만들었다고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폴리아미드 소재로 3D프린팅 하였고, 길이는 4M에 무게는 21kg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총 50개의 파트로 나뉘어서 3D프린트 되었으며 출력에는 한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기간 동안 실제 비행은 보여주지 않았지만 이미 작년 11월 독일 함부르크 근교에서 1차 프로토타입으로 비행에 성공했었고 매우 안정적이고 아름답게 비행했다고 전해집니다.

사진출처: 3ders.org

"이것은 3D프린팅 기술로 무엇이 가능한지에 대한 시험입니다. 우리는 개별 부품이 아니라 전체 시스템을 3D프린팅함으로서 개발 공정에 속도를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하길 원했습니다" _ Detlev Konigorski, 개발책임자

사진출처: 3ders.org

우주 항공 분야에서 3D프린팅 기술의 장점은 1. 제작 속도 향상, 2. 경량화 -> 연료비용절감과 탄소배출량감소, 3. 재료 낭비가 거의 없음, 4. 제조 비용 절감 등을 손꼽는 것 같습니다.

Airbus presents 3D-printed mini aircraft
Thor 비행영상

언론 기사들 보니까 최초의 3D프린티드 비행기라고 하는데, 사실 작년에도 Aurora Flight Sciences가 만든 제트추진 무인항공기가 있었습니다. 스트라타시스의 ULTEM9085 소재로 만들었다고 스트라타시스가 홍보했었죠. 
http://blog.naver.com/restructurer/220534593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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