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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DOLLO): 3D프린터로 3D프린터를 3D프린트하자!

돌로(Dollo) 3D프린터는 현재까지 자가 복제 3D프린터로 가장 가까이 다가 서있는 3D프린터입니다.
작년 10월에 이 소식을 전하면서 킥스타터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몇일 전 킥스타터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미지출처: reprap.org

 

 

돌로3D(Dollo 3D)의 또 하나 재밌는 점은 아버지와 아들이 팀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Ben Engel과 Benjamin Engel (이름도 같네요)은 약 5년 전 3D프린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자가 복제 가능한 3D프린터를 만들겠다는 렙랩(RepRap)프로젝트의 목표에 감명을 받아 프로젝트에 참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dollo3d.com

하지만 렙랩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제품들이 상업화가 되고, 렙랩이 자가 복제 3D프린터 개발에 관심이 떨어진 모습이 안타까워서 돌로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킥스타터 소개 동영상

이 제품은 전자부, 베드, 모터, 핫엔드와 볼트.너트 몇개를 제외한 모든 부품을 3D프린트해서 사용합니다.

이미지출처: reprap.org

킥스타터 리워드는 3D프린티드 부품은 직접 출력하고 나머지 부품만 제공하는 250달러 후원부터 다양하게 있습니다. 펀딩은 그리 성공하지 못할 것 같긴하지만 아버지와 아들이 공통의 목표를 설정하고 열정을 다하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고 멋지네요.

Dollo test print

오픈소스이니 만큼 모든 소스들이 공개되어있습니다. 
혹시 이렇게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링크를 참조하세요.

참고로, 작년 9월에 소개드린 Snappy RepRap 또한 73%라는 높은 자가복제율을  자랑하는데, 프린터의 성능을 떠나서 렙랩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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