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리쏘페인은 잊어라: 2D프린터로 만드는 3D사진

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오늘은 일반 2d프린터로 3d사진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 Lumii에 대한 소식을 전합니다.

Lumii Light Field Selfie - SIGGRAPH 2016

이 기술은 지난 7월말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SIGGRAPH 2016 (Computer graphics & Interactive Techniques)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 무엇보다 일반 프린터로 풀컬러 3D 홀로그램 사진을 만들어 낸다는 것이 흥미로왔던 모양입니다. 행사기간 동안 수백명이 3D스캐닝을 받았다고 합니다.

 

 

 

보통 홀로그램효과를 위해서는 별도의 렌즈나 특별한 재료가 필요하지만, Lumii는 잉크젯 프린터만 있으면 됩니다. 동영상을 보면 시야의 각도에 따른 사진 변화가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이 기술은 세명의 MIT박사들이 개발했는데, 기술의 핵심은 소프트웨어에 있습니다. 3D스캔한 데이터를 Lumii Light Field Engine을 이용하여 2d프린팅용 파일로 변환하게 됩니다. 이 파일을 투명 용지에 인쇄한 후 두 장의 이미지를 잘라서 겹치면 3d사진이 완성됩니다.

"렌즈같이 특별히 고안된 광학장치를 사용하는 대신, 우리는 3D모델을 취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특별한 패턴으로 변환시키는데, 패턴들을 프린트하고 겹치면 3D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프로세스가 쉽게 이해되실 겁니다.

DIY 3d Light-field Hologram Selfies by Lumii @ Siggraph 2016

현재 그들은 이 알고리즘을 상업화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광고회사나 헬스케어업종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파테스터를 모집하고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하셔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3D프린터로 리쏘페인 액자만들기를 많이 하는데, 물론 각자의 매력이 달라서 직접 비교는 합당하지 않지만 Lumii의 방식이 매우 흥미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댓글[0]

열기 닫기